국승두 이사장 신협에 패소! 패소비용은 조합원이 부담??

소송까지 경과

1. 신협 사옥 신축

조합의 이사회에서 용봉동 북부 지부를 의결하여

신협은 용봉동에 신협 사옥을 신축하게 되었다.

◯ 건축비는 약 52억 소요되었다.

2. 국승두 이사장의 조합 용봉동 지부 폐쇄

◯ 국승두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조합 용봉동 지부를 폐쇄했다.

신협 지역본부와 신협 중앙회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 이 민원으로 신협 중앙회는 광주 개인택시 신협에

“용봉동 신협을 정리하고 모 단체의 행정동으로 이전하라”고 지시했다.

3. 소송 제기

◯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신협 사무실은 약 20년간 1억 5천만 원 올 전세로 운영되었다.

◯ 국승두 이사장은 취임하자마자 월세와 ATM기 사용료를 내라고 신협에 요구했다.

◯ 신협은 용봉동에서 본촌동으로 이전하면서,

시설 문제때문에 전세 계약 날짜에 맞추어 조합에 있던 신협 사무실을 이전하지 못했다.

◯ ‘신협중앙회’에서는 임대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고 있으니, 감사가 나오게 되었고,

신협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전세금 1억 5천만 원의 전세금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조합에 제기하게 되었다.

◯ 국승두 이사장은 전세금 1억 5천만 원을 반환했으니, 소송을 취하해 줄 것을 신협에 요구했으나,

신협 중앙회에서 소송 결과를 요구해 소송은 계속되었다.

결정문 해설

1.광주지방법원의 판결(2024가 단500603 임대차보증금)

◯ 2025. 3. 5. 광주지방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했다.

2. 결정문 해설

결정사항

① 피고는 원고에게 2025. 4. 11.까지 12,000,000원을 지급한다(※전세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임).

만일 피고가 위 지급기일까지 위 돈을 지급하지 아니한 때에는

미지급 금액에 대하여 위 지급기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한다.

②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한다.

③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 국승두 이사장이 기한 내에 전세금을 신협에 반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신협의 손해를 인정하였다.

▶ 국승두 이사장이 전세금을 반환한 이후의 신협 손해금은 인정하지 않았다.

▶ 조합과 신협은 전세금 외에 월세 등 다른 약정이 없으므로 다른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 국승두 이사장은 신협의 전세 기한이 다 되었어도 신협의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고,

하루 30만 원의 사용료 (× 265일)를 계산하여 전세금에서 7,950만 원을 공제하겠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구상권

◯ 국승두 이사장이 결정에 따라 부담해야 할 금액은 다음과 같다.

② 결정사항에서 결정된 1,200만 원

③ 기한 내에 지급하지 못하면 연 12%의 이자

총 1,750만 원과 12%의 지연 이자

◯ 국승두 이사장이 기한이 만료되었어도 신협에 전세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국승두 이사장이 이사회 의결 없이 임의로 자행한 일이며,

◯ 국승두 이사장이 신협에 지급한 충전소 자금 8,000만 원과 조합비 7,000만 원도

모두 이사회 의결 없이 임의로 지급한 것이다.

◯ 국승두 이사장이 신협의 전세금에서 265일간 하루 30만 원씩의 사용료를 전세금에서 공제하겠다고 한 것도

이사회 의결 없이 임의로 주장한 것이다.

◯ 이제 2025. 4. 11.이 지나가면 지연이자 12%까지 가산되므로

◯ 그러나 이사 5명과 정환보 감사는 단호하게 이를 거부했으며,

지록위마 조합

◯ 국승두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 없이 신협에 전세금을 반환하지 아니하고,

이사회 의결 없이 하루 30만 원씩 265일간 7,950만 원을 신협 전세금에서 공제하겠다고 통보하여 소송이 제기되었고,

소송 도중, 이사회 의결 없이 충전소 자금 8,000만 원과 조합비 7,000만 원으로 신협 전세금으로 지급했다.

◯ 모든 일은 이사회 의결 없이 혼자 자행하고,

◯ 이사장은 왕이 아니다.

자질이 부족한 자가 단체의 리더를 맡게 되고

자신을 무소불위의 왕으로 생각한다면 단체의 구성원에게 재앙이 닥친다.

◯ 신임 감사를 선출하지 않아도

민법과 대법원 판례에 의해 전임 감사가 감사를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하루 30만 원씩 265일간의 비용을 전세금에서 공제하겠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해도

감사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감사가 무산되어도

광주 개인택시 조합에서는 직원들이 감사 서류를 제출했는데 감사가 고의로 감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된다.

◯ 광주개인택시조합에서는 상식은 어디로 외출하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며, 흰 것이 검은 것이 된다.

이제 정신 차리자!

광주요약택시신문 기자단 조직

단장 : 창 태 선 (광주60자3580)

발행 및 편집 : 유 영 직 (광주60자2528)

기자 : 김 정 일 (광주60자8887), 조 병 만 (광주60자5503), 양 동 훈 (광주60자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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