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나이스캡(지역참여형 카카오 가맹택시)’의 가입 조건
~ 목 차 ~
| Ⅰ. 택시의 현실 Ⅱ. 지역 참여형 가맹 택시의 성격과 종류 Ⅲ. 광주지역의 ‘나이스캡’ Ⅳ. 상생 협약 Ⅴ. 충격적인 나이스캡의 가입 조건 Ⅵ. 문제의 해결 Ⅶ. 평점의 노예 Ⅷ. 결론 |
Ⅰ. 택시의 현실
카카오가 택시의 신(God)으로 군림한 지 오래되었다.
택시 노동자(법인+개인)라면 그 누구도 카카오 콜을 수행하지 않고 수입을 올릴 수 없다.
이제 카카오 콜은 택시의 공공재가 되었다.
(※ 공공재란 국방, 도로, 공원과 같이 모두가 이용할 수밖에 없는 재화를 말한다.)
카카오 가맹 가입 여부는 택시의 수입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 요소가 되었다.

광주지역의 나이스캡 카카오 가맹시
Ⅱ. 지역 참여형(또는 상생형) 가맹 택시의 성격과 종류
카카오 가맹 카카오T블루의 이중 수수료가 문제 되자 카카오는 네모택시를 출시했다.
그런데 콜 몰아주기 파문이 일며 택시 단체들과 갈등이 일어나자, 카카오는 ‘지역 참여형(상생형) 가맹 택시’를 출시해서 사업권을 분산시켰다.
이제 택시 단체들은 지역 상생형 가맹 택시의 운영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카카오와 충돌하지 않게 되었다.
카카오 택시 앱에 공개된 지역 참여형 가맹 택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헤이웨이 (경기, 전북 등)
② 마이캡 (서울, 인천)
③ 헤이나우택시(부산, 경남)
④ 스마일캡 (전남)
⑤ 꿈T (대전)
⑥ 택시타요 (부산, 세종)
⑦ 캡시 (서울, 경기)
⑧ 캡잇 (제주)
⑨ 나이스캡 (광주, 전남)
⑩ 투루택시 (경기, 강원)
Ⅲ. 광주지역의 ‘나이스캡’
2021. 9. ‘GJT 모빌리티’에 의해 광주지역에 카카오 가맹 택시 ‘카카오T블루’가 사업을 개시했다.
국승두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에게 모든 행정 지원을 중단하는 제재를 단행했다.
카카오는 국승두 이사장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국승두 이사장은 패소했다.
(※ 소송의 원고는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50여 명의 조합원이었으나, 소송비 청구권은 카카오 본사에게 있었다.)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들은 승소한 카카오가 패소한 국승두 이사장에게 소송 비용을 청구하기를 원했다.

조합원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조합의 높으신 분이 나이스캡에 가맹하지 못한 조합원을 밴드에서 비웃고 있다.
Ⅳ. 상생 협약
만약 소송 비용을 조합이 부담한다면 이사장 재선에 불리할 것으로 판단한 국승두 이사장은
소송 비용 면제를 조건으로 GJT가 내세운 (평조합원) 이땡근 대장님과 최초의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1.이땡근 대장님은 누구인가?
① 2021년 9월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은 50여 명 남짓이었다.
② 그 중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카카오T블루 협의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최초에 주장하며, 주도한 자는 이땡근 대장님이었다.
③ 이땡근 대장님은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 중 자신보다 나이 어린 자들과 ‘술과 낚시’ 등으로 어울려 측근을 만들고, 그들에게 ‘대장님’으로 불렸다.
(※ 광주에서 법인 택시를 운영하던 ‘GJT 모빌리티’ 대표는 노동조합을 다루는 식으로 이때 이땡근 대장님을 미리 심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2. 최초의 상생 협약
① 이땡근 대장님이 아직 ‘카카오T블루 협의회’를 구성하지 못했을 때(광주개인택시조합 평조합원 자격이었을 때),
‘GJT 모빌리티’ 간부들과 조합의 사무실에서 국승두 이사장과 최초의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 평조합원 이땡근 대장님과 국승두 이사장이 카카오 상생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 상생 협약은 이사회 의결이 없었다.
▶ 아래는 이땡근 대장님이 2022년 10월 12일 오후 7:43에 카카오T블루 밴드에 올린 글이다.
————————————
2022년 10월 12일 오후 7:43 26 읽음
최근 1년 1개월 만에 광주지역본부와 조합이 첫만남을 가졋습니다
그동안 적대시하던 관계에서 서로 상생하기로 협의하고
가맹조합원들에게도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대우하고
조합의 카카오 반대 프랭카드도 철거하기로습니다
전조합원들에게 대해 우리에게 피해를 준것에대한 국이사장의
사과는 없엇지만 광주역본부관계자들과 저에게는 유감표명을햇습니다
저도 우리밴드를 대표해서 다시 가맹조합원에대한 불합리한
차별이 없다면 소송비청구를 하지않겟다는 서명을 햇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을 잘 알고 잇습니다만
어렵게 조합과 광주 지역본부 간의 만남이 이루어졋고 이번기회에
가맹조합원들과 조합이 하나가되는 계기가 되어
더 이상 가맹조합원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한
일이라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한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땡근 대장님은 평조합원 신분으로 국승두 이사장과 상생협약을 체결했음을 고백했다.
② 이 상생 협약에 대해 모욕감을 느낀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조합원들이 반발하자
이땡근 대장님은 2020. 10. 14. 측근 서땡수에게 ‘카카오T블루’ 밴드의 리더를 넘기고 밴드에서 탈퇴했고, 2선으로 물러났다.
이때 이땡근 대장님과 측근 서땡수는 ‘카카오T블루’ 밴드에서 껄끄러운 조합원들을 모두 강제 탈퇴시켰다.
———————————-
2020년 10월 14일 오후 9:03 · 24 읽음
우리 밴드에 마지막 글을올립니다~^^
일년동안 부족한 사람 보듬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조합에 카카오반대 프랭카드가 다시 붙엇습니다
카카오협의회 설립까지가 목표엿는데 좀 일찍
물러가네요
이번 결정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물러갑니다
서땡수님께서 새로운 리더가 선출될때까지 관리를 해주실겁니다(부탁)
항상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카카오 가맹에 가입한 조합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이땡근 대장님은 밴드의 리더에서 물러났다(며칠 후에 젊은 측근들에 의해 복귀하기는 했지만).

국승두 이사장이 이땡근에게 강퇴당한 조합원을 비웃고 있다.
③ 이땡근 대장님은 며칠 만에 측근들에 의해 화려하게 복귀해, ‘카카오T블루 협의회’를 창립하고, 회장에 취임하여,
지금까지 장기 집권을 하며, GJT 모빌리티의 이익을 대변해 왔다.
———————————-
2022년 12월 16일 오전 7:20 · 2읽음
본 밴드는 T블로 가맹 조합원들의 친목 밴드로
조만간 광주광역시 가맹점 협의회 의 설립을 목적으로 한 밴드입니다
본 밴드 운영진과 다른형태의 협의체의 구성은
본 밴드에서 이루워질수 없습니다
그런 구상이 잇는분들은 밴드를 탈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조만간 출범할 협의회와 맞지 않으신분들도
탈퇴하셔서 다른형태의 협의체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이땡근 대장님은 이 글을 올리고 난 후 가맹 조합원들을 무차별로 강퇴시켰고, GJT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지금까지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④ GJT 모빌리티에서 탈퇴자 재가입을 허용했을 때 그 권한을 행사한 자는 이땡근 대장님이었다.
즉, 이땡근 대장님과 통화한 후에 승인을 얻어야 탈퇴자들의 재가입이 허용되었다.
이후 GJT 모빌리티는 카카오 가맹에 가입한 조합원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이땡근 (대장님)에게 물어보라는 식으로 권한을 몰아주었다.

GJT는 조합의 행사에서 이땡근 대장님을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다.
3. 국승두 이사장의 이중 플레이
국승두 이사장은 GJT 모빌리티와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면서도 조합원들에게는 카카오를 타도해야 한다며 이중 플레이를 계속했다.
그러다가 카카오와 상생 협약을 기정사실화하고, 나이스캡 가입의 권한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국승두 이사장은 재선을 앞두고, 조합원들에게는 카카오를 박살내겠다고 했지만 뒤로는 카카오와 소송비 면제를 조건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4. 상생 협약의 내용
국승두 이사장은 제5차 상생협의회 회의가 24. 12. 2.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국승두 이사장은 GJT 모빌리티와 총 6차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정환보 감사에 의하면 상생 협약은 별다른 내용이 없다.
국승두 이사장이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더라도 그저 ‘조합이 반대한 자는 (카카오 가맹에) 가입을 불허한다(2024. 1. 3.)’는 내용이 있는 정도인데도,
GJT 모빌리티는 국승두 이사장의 측근 조합원은 매우 쉽게 가입시키고, 반대하는 조합원은 가입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조합원들이 많다.
평점이 4.9여도 국승두 이사장이 반대하면 나이스캡 가입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GJT 모빌리티가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정쟁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모 조합원은 국승두 이사장 덕분인지 평점이 4.9여도 나이스캡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상생 협약서에 ‘비밀유지의무’가 있다는 점이다.
국승두 이사장과 GJT 모빌리티는 “협약의 내용에 대해 외부로 발설할 수 없다”라는 조항이 있다는 것인데,
국승두 이사장이 조합원 대표의 자격으로 체결한 협약을 조합원들은 알 수 없어야 한다는 뜻이다.
5. GJT 모빌리티의 조합 충전소 인수
국승두 이사장은 GJT 모빌리티의 조합 충전소 인수 시도를 기정 사실화했다.
GJT 모빌리티가 나이스캡 가입 여부를 국승두 이사장에게 위임하여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더니
국승두 이사장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그동안 지역가맹본부를 운영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이제 광주개인택시조합 충전소와 미터기 사업을 탐내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
안녕하십니까? 조합이사장 국승두입니다.
~ 중략 ~
카카오 GJT(주)가 LPG 사업은 물론 미터기 사업까지 하려고 하는 것을 제가 강력하게 저지하였습니다.
사실이고 이미 ㈜ 광주 GJT는 조합과 조합원의 틈새가 나면 이러한 신규사업을 하려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 후략 ~
출처 : 2025년 10월 24일 오후 2:23 박준관~3538 광주개인택시 카…밴드
————————————

국승두 이사장에 따르면 GJT 모빌리티는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충전소를 인수하기 해 준비하고 있다.
Ⅴ. 충격적인 나이스캡의 가입 조건
1.조합 충전소 이용
국승두 이사장은 (이사회 의결 없이) 임의로 충전 기준을 설정하고 조합원들의 나이스캡 가입을 방해하고 있다.
전기차 조합원들은 이 기준에서도 차별받고 있다.
(안 모 조합원은 충전소의 충전요건을 충족했다며 나이스캡 가입을 요구했으나, 국승두 이사장의 비웃음만 샀다고 한다. 즉, 조합 충전소를 이용해도 나이스캡 가입은 국승두 이시장이 임의로 결정한다. )

위 사진의 수많은 조건들은 이사회 의결 없이 국승두 이사장이 임의로 설정한 것이다. 물론 위의 조건이 충족되어도 국승두 이사장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나이스캡에 가입할 수 없다.
2. 티머니 / 광신 앱미터기 교체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앱 미터기 교체 사업은 이미 몇 년 전에 종결되었다.
조합원들은 다음 2가지 조건 중에 선택하여 앱미터기를 장착하였다.
———————————————–
■ 국승두 이사장 : 한페이 / 코아나이 앱 미터기, 수수료 1.3%, 5년 7개월
■ 비대위 : 티머니 / 광신 앱 미터기, 수수료 1%, 5년
————————————————
조합원이 만약 5년 7개월이나 5년의 계약기간을 어기면, 위약금이 발생한다.
위약금이 발생하는데도, 조합(국승두 이사장)은 나이스캡에 가입하려면 티머니 / 광신 앱 미터기를 한페이 / 코아나이로 바꾸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그런데 국승두 이사장은 왜 이렇게 한페이 / 코아나이 앱 미터기 장착에 집착하는가?
국승두 이사장은 조합원을 위한 이사장이 아니고 한페이 / 코아나이 앱 미터기 영업사원이라는 말인가?
국승두 이사장이 한페이 / 코아나이의 이익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인가 크나 큰 반대 급부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의심이다.

모 조합원은 충전 조건을 만족시켰으나, 앱미터기를 교체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앱미터기를 교체해도 국승두 이사장은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3. 조합원 가족들을 신협의 조합원으로 가입
최근에 조합의 높으신 분(성명불상)이 (주로 광주 개인택시의 신규 양수자에게)
나이스캡에 가입하려면 가족들을 신협의 조합원으로 가입시켜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신협의 이사장 선거에는 조합원들이 1표를 행사한다.
신협 조합원의 가족이 역시 신협에 출자하면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조합의 이사장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이어질 신협 이사장 선거에 출마할 조합의 높으신 분(성명불상)이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광주요약택시신문은 조합의 높으신 분이 누군지 특정하지 못했으므로, 이런 요구를 받은 조합원들은 창태선 기자단 단장에게 제보하시기를 바란다..)
나이스캡 가입이 이렇게까지 악용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Ⅵ. 문제의 해결
① 복수의 가맹본부
광주지역에 ‘지역 참여형(상생형) 가맹 택시’는 오직 GJT 모빌리티 1곳 밖에 없다.
GJT 모빌리티는 경쟁이 없으니 나이스캡 가맹 권한을 독점하고,
국승두 이사장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의 정쟁에 깊숙이 관여했다.
담양 사람 김범수 카카오 총수와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광주지역에 즉시 복수의 가맹본부를 허용해야 한다.
② 정치 참여 금지
카카오는 ‘지역 참여형(상생형) 가맹 택시’ 본부의 설립 요건에 택시 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한다.
광주와 같이 조합의 이사장이 상생 협약을 악용할 경우,
피해자가 속출하고 이들은 모두 카카오와 가맹 택시 본부에 악감정을 갖게 된다.
이러한 악감정이 쌓이면, 이전의 선례가 그랬듯이 카카오의 사업이 좌초하게 된다.
상생 협약 조항을 삭제하여 가맹본부의 조합 정치 참여를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Ⅶ. 평점의 노예
카카오 콜 평점은 자기 보고식 평가이다.
택시 운전자는 승객에게 불친절할 때, 시나 구청에 신고당해 처벌받는 시스템이 이미 존재하는데,
승객은 주관적 감정에 의해 택시 운전자에게 평점을 매기게 되고, 이 평점은 객관적 상황과 관련이 없다.
오로지 승객의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에 달려있다.
이 평점이 나이스캡의 가입 조건이 되고, 우량 콜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모 조합원은 평점이 4.5였는데 가맹본부에서 카카오 콜 배정을 중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 조합원의 기분이 불쾌한 것은 두 번째로 여기더라도,
평점에 모든 것이 종속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제도이다.
이제 택시인은 평점의 노예화를 거부하고,
이중 수수료를 폐지한 것과 같은 경로로 평점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GJT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땡근 대장님은 조합의 충전 요건에서 차별 받는 전기차 택시도 평점 등을 반영하여 나이스캡으로 전환해준다고 공지했다.
Ⅷ. 결론
국승두 이사장은 GJT 모빌리티와 상생 협약을 맺고 나이스캡 가맹 권한을 독점하고 악용하고 있다.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조합원은 시중가보다 비싼 충전소를 이용하고, 앱미터기를 교체하며, 신협 조합원으로 가족을 가입시켜야 나이스캡에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국승두 이사장을 반대하는 조합원들은 평점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나이스캡에 가입할 수 없다고 느낀다.
따라서 조합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GJT 모빌리티는 광주지역에서 카카오 가맹사업을 독점하고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정쟁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GJT 모빌리티는 가맹사업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국승두 이사장에 의하면) 조합 충전소와 미터기 사업을 노리고 있다.
광주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합리한 일들을 개선하려면
복수의 가맹본부를 허용하고, 상생 협약을 폐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카카오의 콜의 평점 제도를 폐지하여 조합원들은 평점의 노예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광주요약택시신문은
① 청와대 민원실에 진정
② 국토교통위 지역 국회의원과 연대
③ (담양 사람) 카카오 김범수 총수와 카카오 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에게 진정
④ 이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기사 발행
⑤ 불법이 발견될 시 공정위 등 관계 기관에 고발 등의 방법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 마지막으로 상생협약에 대한 조합의 입장은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
“조합에서 직접 카카오 플랫폼 가맹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합 사업추진을 위한 의결 사항이 아니다“
——————————————–
그러나 국승두 이사장이 조합원의 대표 자격으로 이사장이라는 직함으로 체결하는 모든 협약은 이사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조합원의 대표라는 타이틀이 따라가는 것이다.
어떤 사안에 대해 이사회의 의결을 얻는 것은 이사장의 기본 소양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던가?
정관과 규정을 지키지 않고,
이사장이 조합원의 대표 자격으로 자행한 일들을 ‘이사회 의결을 얻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리더 자질의 심각한 결함을 보여준다.
2025. 11. 18.에 차기 이사장 선거가 있다.
출마 후보들은 무엇보다도 이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모 조합원은 나이스캡 가입은 개인의 자율적 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정답을 제시했다.
상생협약의 문제점에 관해서는 아래에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GJT가 이사회에 참석했던 사건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충전소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광주요약택시신문’은 폭행, 권력의 협박, 불의, 고소 등에 굴복하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오로지 진실만을 보도한다는 사명을 사수합니다.
광주요약택시신문 기자단 조직
단장 : 창 태 선 (광주60자3580)
발행 및 편집 : 유 영 직
기자 : 김 정 일 (광주60자8887), 조 병 만 (광주60자5503), 양 동 훈 (광주60자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