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 결과보고
지난 2025. 2. 25. 오전 10시에 조합 충전소 2층 회의실에서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제1차 정기 이사회’가 열렸다.
■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신문
‘광주개인택시조합’에는 3개의 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다.
① 광주개인택시신문 (다00209, 특수주간신문, 주간, 2009-09-22 등록)
② 광주교통뉴스(아00278, 인터넷신문, 2018-09-03 등록)
③ 광주요약택시신문 (아00504, 인터넷신문, 2024-05-16 등록)
‘광주개인택시신문’은 16년 전에 창간된 유서 깊은 신문이고, ‘광주교통뉴스’는 7년 전 창간되어 활동해 온 신문이다.
‘광주요약택시신문’은 쥐꼬리만 한 권력에 무릎 꿇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오로지 사실과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작년 2024년에 창간된 언론이다.
■ 국승두 이사장의 이사회 방청 제한
조합 상무 조현환은 2025. 2. 3. 조합 이사회 방청 제한에 관한 내용을 ‘광주개인택시사랑방밴드’에 올렸다.
“지금까지 제한 없는 방청 인원으로 원활한 이사회 진행이 방해받으므로
① 조합원 2명 이내
② 조합 관련 기자단 2명 이내(각 소속 대표 1인 한정)만 방청할 수 있고,
③ 과거 조합이나 조합 임직원을 상대로 고소, 고발, 소송 등을 제기하여 물의를 일으키거나
조합을 맹목적으로 비난한 조합원 등은 방청을 제한하겠다”는 내용이다.
‘방청 인원에 제한이 없었다’라는 것은 국승두 이사장의 새빨간 거짓말인데,
지금까지도 1 언론에 (높으신 분의 마음에 드는) 기자 1명만 방청할 수 있었고,
이마저도 방청하는 기자는
㉠ 핸드폰 촬영 금지
㉡ 핸드폰 녹음 금지
㉢ 핸드폰 압수를 감수하고, 구차하게 수첩에 볼펜으로 취재해야 했다.

조현환 상무는 2025. 2. 3. ‘이사회 방청 제한에 관한 내용’을 ‘광주사랑방밴드’에 올렸다.
■ 언론 탄압과 조합원의 알권리 방해
‘광주개인택시조합’의 신문은 3개인데, 2개의 신문만 방청할 수 있다는 것은
국승두 이사장이 평소에 ‘사이비 기자’라고 모욕하던 ‘광주요약택시신문’의 기자들을 배제하기 위한 포석이다.

쥐꼬리 권력에 대해 무릎 꿇지 않고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하는 ‘광주요약택시신문 기자’를 국승두 이사장은 사이비 기자라 모욕한다.
이사회나 대의원 총회 방청에 관한 내용이 ‘규약’이나 ‘규정’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이용하고,
쥐꼬리만 한 권력을 휘둘러서 국승두 이사장은 이사회나 대의원 총회의 방청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이사회’나 ‘대의원총회’의 방청은 이사회에서 거론되어 결정되어야 하나,
이사 10명 중 의결 정족수 6명 이상의 이사는 국승두 이사장의 거수기들이 포진하고 있어,
거의 모든 안건은 국승두 이사장의 의도대로 처리된다.
조합원들은 이사회에서 누가 무슨 발언을 하고 어떻게 안건이 결정되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
오로지 거짓과 포장에 휘둘릴 뿐이다.
조합원들의 무관심과 거수기, 이 2가지가 국승두 이사장이 휘두르는 권력의 뒷받침이다.
■ 국승두 이사장의 폭행
회의가 시작되면 회의실 문은 충성스러운 조합 직원들에 의해 잠겼는데,
이번에는 충전소 부장이 입구의 문까지 잠갔다.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자 충전소 부장이 회의실로 들어가는 입구의 문까지 잠갔다.
‘광주요약택시신문’ 기자 유영직은 이를 항의하며 언성이 높아졌는데 국승두 이사장은 회의실에서 뛰쳐나와 유영직 기자를 밀어 넘어뜨렸다.
112가 출동했고, 유영직 기자는 부상을 당하여 치료받았고, 사건은 ‘광주 모 경찰서’에 입건되었다.
국승두 이사장은 손가락에 깁스하고, 유모 조합원이 손가락을 잡아당겨 인대가 늘어났다고 이사회 도중 발언했다.
국승두 이사장은 “유모 조합원을 폭행으로 맞고소하겠다”라고 했다 한다.

국승두 이사장이 유영직 기자를 밀어 넘어 뜨리고 있다.
■ 제1호 안건 : 직원 성과금 지급 예산 승인에 관한 건
‘광주요약택시신문’은 지난 2025. 2. 22. “지금이 돈 잔치를 할 때인가?”라는 제목으로 이 안건을 반대했다.
a. 경기 불황으로 조합원들의 수입이 급감했다.
b. 국승두 이사장을 포함한 직원들의 개별적인 급여는 이사나 조합원 그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다.
c. 조합 직원들의 급여는 2024년 예산 설명서에 기본급 3% 인상했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7.8% 이상 인상되었다.
d. 조합 직원들과 국승두 이사장의 급여 내역은
출근부와 급여명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감사에게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조합원들과 감사는 이들의 임금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
e. ‘조합 충전소’의 흑자는 매년 6천만~8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하던 ‘공항 충전소’가 폐쇄되고,
국승두 이사장이 카카오 가맹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충전소 이용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충전소 흑자는 충전 단가를 내려 조합원의 복지 향상에 사용되어야 한다.
▷ 이 안건에 반대한 이사는 백상만, 양은창, 고영수 이사이다.
■ 제2호 안건 : 2024회계연도 결산 감사 승인의 건
정진헌 감사와 정환보 감사의 감사보고서에 관해서는 제일 아래에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시기를 바란다.
정환보 감사에 따르면 감사보고서에 언급된 내용은 ‘구우일모’요 ‘새 발의 피’다.
감사보고서 외에 수많은 의혹이 존재하며, 모든 것은 조합이라는 철의 장막 뒤에 은닉되어 있다.
‘광주요약택시신문’은 이 안건이 부결되어 재감사가 시행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제1호, 제2호 안건에 대해 이사회에서 무수한 의견이 제시되었을 것이나
국승두 이사장이 성공적으로 이사회를 조합원과 차단하여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 이 안건에 반대한 이사는 한경화, 양은창, 고영수, 백상만 이사이다.
제1호, 제2호 안건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사회를 할 때 뒤의 회의실 문은 폐쇄된다.
광주요약택시신문 기자단 조직
단장 : 창 태 선 (광주60자3580)
발행 및 편집 : 유 영 직 (광주60자2528)
기자 : 김 정 일 (광주60자8887), 조 병 만 (광주60자5503), 양 동 훈 (광주60자2548)
